세월호 사건때 부터, 유가족의 통화기록이 삭제되거나,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 증인의 휴대폰이 갑작스럽게 삭제되는등,
국가정보원과 관련된 사안에서 '감시'란 단어는 빠지지 않고 등장해왔다.
그러던중, 2015년에 한 사건이 터졌다.
내용은 즉슨,
이탈리아의 해킹프로그램 업체( Hacking Team)의 고객 정보가 폭로되었는데
그 중 'South Korea', 한국의 기관명도 공개 되었다.
바로 'The 5163 ARMY DIVISION' 즉 5163 부대이다.
한 편 이를 조사하던 'Citizen Lab' 의 관계자들은, 한 주소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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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 한인 부동산 개발 사기사건이 발생했다. 석연찮은 개발이었으나 농협은 무대책으로 210억원을 시행사에 대출 해주었다. 뿐만 아니다 이사건 주변에서는 MB정부 관계자 측근들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번 시사인 주진우 기자와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프로젝트 부' 중 '저수지 게임'과, 주진우 기자의 곧 나올 책 '주진우의 이명박 추적기' 의 주요 내용들이, 위의 사건인것으로 보인다. 주진우 기자는 돈이 싱가포르에서 캐나다로, 그리고 케이맨 제도로 사라진다고 말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자들은 자신의 노후를 대비해서 많은 돈과 재물을 모와왔다.
물론 가카는 절대 그러실분이 아니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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