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죽이기가 시작됬다



오늘 송영무 장관께서, "기무사 촛불 진압" 문건에 대한 수사를 천명했습니다.

 

"송영무 장관은 "국방부 검찰단과는 별도의 독립적인 특별수사단을 구성하고, 최단시간 내 수사단장을 임명하겠다"면서 "장관에 의한 일체의 지휘권 행사 없이 수사팀의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수사 진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또 "기무사와 관련해 최근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명명백백한 진실을 규명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엄중하게 의법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앙.JPG

 

재앙11.JPG

 

적폐 11.JPG

 

적페 11.JPG

 

그리고, 현재 미국으로 도피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김관진,한광옥, 황교안 등이 수사단의 주요 목표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근데, 수사팀 발촉 하루 전 어제, 

 

송영무 장관에 대한 이상한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적페 7.JPG

 

적페 444.JPG

 

적페 4.JPG

 

 

송영무 장관의 말을 문맥을 다 자르고,

 

성추행범으로 몰고가는 내용의 찌라시들이 조중동으로 부터 유포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진실일까요?

 

진실.JPG

 

 

송영무 장관은

오히려, 성폭력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기서 빠지면 섭섭한 입진보단체(메갈)들도 발벗고 나섭니다.

 

 

Inked적페3_LI.jpg

 

Inked적페_LI.jpg

 

 

그리고 또 우리의 하태경 선생도 나섭니다.

 

6만명 이상 모이는 혜화역 시위를 보면서 남녀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송장관은 치명적인 실언으로 개각 예비명단이라며 여성국방장관의 필요성을 역설 하네요. (하태경씨의 글 일부 요약)

 

출처 : 하태경의 라디오 하하https://www.facebook.com/radiohahapage/posts/2027448383994855 



 

마지막으로 종편과 공중파가 빠지면 안되겠죠 ? ^^

 

 

적페 1111.JPG

 


조중동 종편과 공중파의 연합,

그리고 입진보 폐미단체들

전부다 송영무 장관 죽이기에 나섭니다.

여성의 인권을 말하는 자들이여,

그대들은 장자연을 단 한번이라도 

말 한적이 있는가?

 


특히 중앙일보,


"82년생 김지영"을 들먹이며, 송영무장관을 여성인권에 무지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중앙일보,

 

그대들은 장자연을 

단 한번이라도 말 한적이 있는가?

 


 

적폐들의 총공격이 시작됬습니다.

충기의 문자는 보도 하나없이 사라지고,

기무사의 쿠테타 문건은,

송영무 라는 매신저를 공격함으로써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저는 이 이상한 흐름을 

작전명, 송영무 매립 프로젝트 로 

부르겠습니다.

 

 


 

적폐세력의 송영무 죽이기가 시작됬다.


블로그 이미지

끝없는

정치와 사회 그리고 삶이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시사뉴스를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

기무사는 제2의 5.18을 꿈꿧다


촛불 무력진압, 사실로 드러나다.

서울 시내 탱크 200장갑차 550무장병력 4,800특전사 1,400명 투입 계획 -

2018/07/05 - [시사뉴스] - 기무사 "촛불 정국 공수부대 투입... 문건 나와.."

2018/07/06 - [시사뉴스] - "기무사의 촛불 무력진압" 3대 핵심 의혹 정리


http://mhrk.org/news/?no=5224&PHPSESSID=b4d093eab55ca7168bf605f80476254d


기무사는 꼼수를 이용해, 

정부수반을 장악하고, 입법부를 무력화 시킨뒤

친위쿠데타를 계획한 것으로 의심된다.



계엄발령 시 서울 시내 병력 배치도이다.

KBS, 내곡동 국정원, 청와대, 여의도 국회, 광화문과 같이

서울 시내 주요 길목 마다 다량의 무장병력을 배치하려고 했다는것이 주요 골자이다.


2015년 민중총궐기 때의 모습이다.

단순한 집회 진압의 목적이라면, 차벽과 물대포를 설치하고

경찰력을 배치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기무사는 탱크와 특전사, 그리고 기계화 부대를 서울시내에 배치할 계획을 세웠다.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일까? 합리적인 의심을 해보자.


1. 2016 터키 쿠데타 미수 사건


2016년 터키 쿠데타 미수는 2016년 7월 15일에 발생한 터키의 쿠데타 시도이다.

터키 군인들은 15일 밤 (현지시간) 국영 TRT TV 방송을 통해 수도 앙카라와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주요 국가시설들을 장악했으며, 권력을 확보해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성명을 냈다. 군인들은 성명에서 평화 의회가 이제 국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군법에 따라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4] 또한 한때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독일 망명을 타진하고 있다고 MSNBC가 미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였다.[5]

그러나 현지 시간 2016년 7월 16일 오전부터 터키 군중이 앙카라 이스탄불 광장에 집결해 쿠데타 세력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친정부 세력이 상황을 타개하여 군부의 쿠데타 시도는 실패로 귀결되었다.[6]

위키백과 '터키 쿠데타 밀수 사건' 항목에서


2016년 터키의 쿠데타는 실패로 끝이 났다. 왜일까?



쿠데타의 목적이 달성되기 위해서는 미디어가 필요하다.

하지만, 터키의 군부는 국영 방송사의 장악에 실패하였고,

결국 친정부군의 진압에 쿠데타 시도는 삼일천하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터키 군부는 동시 다발적인 시내 점령 대신,

'탁심 광장' ( 터키의 광화문) 점령에만 관심을 두어,

진압군에게 길을 내주고 말았다.


쿠데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진압군을 막는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그렇다면 기무사는 어떤 방법으로 쿠데타를 기획했을까?


2. 광주학살의 주범인 11공수여단으로 광주를 장악


기무사는 서울 시내 장악만을 꿈꾸지 않았다.



육군 기계화 사단과 공수 여단을 이용해 주요 도시를 장악하려는 기무사(계엄사)는

광주에는 11공수여단을 투입할 계획을 세운다.


광주에 11공수여단이라고?

11공수여단은 광주학살의 주범이며 광주시민의 아픔의 역사.

하지만 기무사는 광주에 11공수여단을 계엄군으로 투입할 계획

기무사는 5.18을 꿈꿧나?


이명박근혜 정부의 기무사의 만행은 끝이 아니다.

박근혜 정부의 기무사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불법적으로 사찰했다.

심지어 사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유가족들의 성향을 분석했다.



기무사와 군의 정치적 개입을 막아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은 군 개혁으로 부터 시작된다

특검도 불사해야만 한다

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

하지만 주요 미디어는 보도를 하지 않는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이 필요하다

여전히 대한민국의 군은 70년대 사고에 멈춰있다.

5.16의 망령이 여전히 한국을 지배하고 있다.

블로그 이미지

끝없는

정치와 사회 그리고 삶이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시사뉴스를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

기무사는 제 2 5.16 군사 쿠데타를 꿈꿨는가


촛불 무력진압, 사실로 드러나다.

서울 시내 탱크 200장갑차 550무장병력 4,800특전사 1,400명 투입 계획 -


http://mhrk.org/news/?no=5224&PHPSESSID=b4d093eab55ca7168bf605f80476254d


"문건은 군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국가를 장악하기 위한 매우 구체적인 계획까지 명시하고 있다. 이들은 위수 령을 선포하여도 국회가 위수령 폐지 법안을 마련할 것을 우려,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는 데 이 때 2개월의 시간을 벌 수 있다고 하였다. 국가를 장악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2개월로 상정한 것이다. 위수 령을 지나 계엄령이 선포되면 그때부터는 이러한 걱정을 할 이유가 없다. 국회에 병력이 진주하고, 국회의원들 을 체포, 구금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지휘관은 모두 육사 출신이다. 이들 대부 분은 지금도 곳곳에서 요직을 맡고 있다. 부대의 위치도 포천, 연천, 양주, 파주, 고양, 양평, 가평, 홍천 등 하나 같이 전방부대로 서울의 길목을 지키는 곳들이다. 북한의 도발로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수도 서울을 지키는 기계 화부대를 모두 후방으로로 빼 시민 학살과 국가 전복에 동원하겠다는 발상이 내란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모두가 우려했던 일이 사실로 들어났다.

군 인권센터는 오늘(2018/07/06) 기무사의 촛불 무력진압 

'전시계엄및 합수업무 수행방안' 문건을 공개했다.

문건은 국회의 반발에 대한 대응방안과, 서울 시내의 군 병력 배치 계획을 담고있다. 



서울시내 주요지역마다 탱크, 장갑차, 무장병력을 배치하고,

청와대에는 특전사 700여명도 배치할 계획을 세웠다.

촛불집회 진압을 위해서, 이렇게 많은 병력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기무사령부는, 근본적으로 촛불 집회를 종북세력의 준동으로 인식했고,

과격시위가 예상되는 곳 ( 광화문 광장, 여의도 국회) 에 각 3개 여단, 

1개 여단을 배치 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기무사가 과연 과격시위 진압을 위해 문건을 작성했다는 말은 납득되지 않는 점들이 많다.


1.국가 ' 사이버 대응조직' 활용, 북 사이버심리전 활동 차단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 기계화 부대를 배치할 계획을 세운 기무사는,

북한의 사이버심리전 활동 차단을 위해 사이버 대응조직을 활용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주체를 명확히 표현하지 않고, '국가' 라는 주어로 대채한다.

여기서 꼼수가 드러난다.

앞서 보았듯이, 기무사령부는 촛불 집회를 '종북' 집회로 규정했다.

그리고, 위법 가능성이 있는 대국민 상대의 사이버 심리전 활동을 대북 공작 업무로 치환한다.

이는 기무사의 문건에서 자세히 드러난다.



"국민 권리 의무 침해등 위헌 소지는 있으나 , 책임은 별무.

근거 위수령을 발령한 것으로 차후 헌법소원 등을 통해 법려의 무효 또는 

국가배상의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군의 직접적인 책임 무"


기무사는 '정치적 중립의 군법' 조항 위배를 막기 위해, 사이버 대응조직의 

주체를 '국가' 로 모호하게 정의했고, 북한의 대북 공작의 일환으로 탈바꾸기를 한것이다.



2. '계엄선포 필요시 국무총리 보고를 거쳐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하고 대통령 재가를 받아 선포'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 되고, 일부 폭력 사태로 사상자가 발생 하는등 심각한 사회혼란 조성'

'이에, 경찰력으로 치안확보가 곤란하여 군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나, 사법엄무를 포함한 국정기능을 정상 가동'


기무사의 또 다른 꼼수가 등장했다.

계엄이 발동되어도 '사법엄무를 포함한 국정기능은 정상 가동' 이라던 기무사는,

그 밑 문단에서 '국방부는 계엄 선포요건 충족 여부를 검토한 후 NSC(안보실장, 행자부 장관 등)를 통해 협의' 

라고, 행정부을 통한 개입 의도를 내비친다.


이 말은 즉슨, 계엄사가 행정부를 장악한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정부구조라면, 행정부가 사법부를 장악 한다는 것은 한 날 소설에 불과하다.

하지만 당시 박근혜 정부는 국정농단을 저지르며, 사법권을 남용했고,

사법부를 자신들의 권력 입맛에 맛는 판결을 하도록 한 의혹을 받고있다.

결국 계엄사의 최종적인목표는 사법부, 행정부 를 포함한 정부 수반 장악 이라고 매우 의심된다.


그렇다면 입법부, 즉 국회는 어떻게 장악할까?


기무사는 '국회의 위수령 무효법안 제정 시 대통령 거부권 행사', 

'국회에서 위수령 무효법안이 가결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 시  

회는 재의를 해야 하므로 일정기간(2개월 이상) 위수령 유지 가능'을 통해

법의 허점을 이용한 국회 장악을 도모했다.


하지만 기무사의 '꼼수'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3.'계엄사는 C4I 체계가 구축된 'B-1 문서고' 에 설치하고, 2실 8처로 구성'


단순 집회 진압을 위한 계엄사가 왜 최신 지휘체계가 설비된 B-1 벙커에 사령부를 철치할 계획을 세울까?

우선 'B-1 문서고'에 대해서 알아보자.

(출처 : 수도방위사령부 전우회)


B-1 은 국방부 주체로 한강 이남에 위치 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전쟁 발발시 군과 주요부처 관계자들이 함꼐 들어가 전쟁을 지휘할 곳이다.

C4I는 군사 위성과 실시간으로 연결 되는 최첨단 전쟁지휘 통제체계로,

화상 회의 시설을 담고있다.


시위 진압을 위해 구성된 계엄사가 , 전쟁 수행을 위한 군사 장비들이 필요하다고 납득 되기는 어렵다.

기무사의 세 가지 꼼수를 통해, 기무사가 단순히 촛불 집회 진압을 위해 계엄을 시도한 것이 아니라,


기무사가 계엄을 통해 쿠데타를 기획한 것으로 의심된다.


1961년 5월 16일, 박정희 소령은, 쿠데타를 감행했고,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 당시 신군부는 군사 반란을 감행하여 정부를 점거했다.

이 같은 비극적인 일이 2016년 이라고 벌어질 수 없다는 보장은 없다.


기무사령부 해산에 버금가는 개혁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인 '적폐 청산'은,

군의 개혁을 통해서 비로서 실천된다.

관련자를 법정에 세워 사법적 단죄를 해야한다.


우리는 목격했다.

군사반란을 이끈 반란군 전두환이 사법적 단죄를 벗어나, 여전히 '대통령'으로 불리며, 그의 왕국에 살고 있는것을.

다시는 대한민국에 쿠데타가 없기 위해서는,

솜방망이식 처벌이 아니라, 진정한 사법적 단죄를 해야한다.


더 이상 박정희와 전두환 같은 나쁜 역사는 있어서는 안된다.


2018-07-06 명랑사회



블로그 이미지

끝없는

정치와 사회 그리고 삶이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시사뉴스를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